솔직히 저는 모멘텀 4가 나왔을 때 처음엔 그다지 사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. 전작의 메탈 프레임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"그게 모멘텀이냐"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. 그런데 막상 직접 써보고 나서, 제가 틀렸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.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지만, 실제로 들어본 소리만큼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. 첫인상 — 박스를 열기 전부터 뭔가 다릅니다제가 직접 박스를 열었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하드 케이스였었습니다. 패브릭 소재에 헤드폰 본체 색상과 맞춰서 제작된 케이스인데, 이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"아, 프리미엄 제품이구나"라는 인상을 줬었습니다. 케이스 내부에는 USB-C 충전 케이블, 3.5mm 오디오 케이블, 기내용 이어폰 어댑터까지 각각 자리가 마련되어 있..
모빌리티 & 음향
2026. 9. 2. 12:36